2019.08.16 15:35
고향을 다녀오니...
조회 수 663 추천 수 0 댓글 0
고향을 다녀오니...
고향은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28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669 |
2635 |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 風文 | 2022.09.03 | 715 |
2634 | 도움을 청하라 | 風文 | 2019.08.10 | 716 |
2633 | 위기일 때 더욱 정직하라 | 風文 | 2020.06.13 | 716 |
2632 | 저 강물의 깊이만큼 | 風文 | 2020.07.04 | 716 |
2631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716 |
2630 |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 風文 | 2020.05.19 | 717 |
2629 |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 風文 | 2022.10.11 | 717 |
2628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717 |
2627 | 서두르지 않는다 | 風文 | 2023.10.11 | 717 |
2626 | 24시간 스트레스 | 風文 | 2023.08.05 | 718 |
2625 | 춤을 추는 순간 | 風文 | 2023.10.08 | 718 |
2624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風文 | 2023.10.19 | 718 |
2623 |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風文 | 2019.08.10 | 720 |
2622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7. 판단 | 風文 | 2020.07.03 | 720 |
2621 |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 風文 | 2022.05.25 | 720 |
2620 | 독일의 '시민 교육' | 風文 | 2023.08.21 | 720 |
2619 | '나'는 프리즘이다 | 風文 | 2023.03.02 | 721 |
2618 |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 風文 | 2019.06.19 | 721 |
2617 | '혼자 노는 시간' | 風文 | 2019.08.28 | 721 |
2616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風文 | 2022.02.10 | 721 |
2615 | 일단 해보기 | 風文 | 2022.06.04 | 721 |
2614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風文 | 2023.10.09 | 723 |
2613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19.08.29 | 724 |
2612 | 안 하느니만 못한 말 | 風文 | 2020.05.06 | 724 |
2611 | '너 참 대범하더라' | 風文 | 2020.05.18 | 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