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12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15 |
2627 |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 風文 | 2020.05.02 | 462 |
2626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462 |
2625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風文 | 2022.05.30 | 462 |
2624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風文 | 2022.01.12 | 463 |
2623 | '왜 나만 힘들까?' | 風文 | 2022.02.04 | 463 |
2622 |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09.11 | 463 |
2621 | 고향을 다녀오니... | 風文 | 2019.08.16 | 464 |
2620 |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 風文 | 2021.09.05 | 464 |
2619 | 조용한 응원 | 風文 | 2019.08.08 | 465 |
2618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 風文 | 2022.12.12 | 465 |
2617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467 |
2616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2. 근심,불안 | 風文 | 2021.09.03 | 467 |
2615 | 상대와 눈을 맞추라 | 風文 | 2022.05.10 | 467 |
2614 |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 風文 | 2022.08.19 | 467 |
2613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467 |
2612 | 54. 성 | 風文 | 2021.10.14 | 468 |
2611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468 |
2610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 風文 | 2023.04.18 | 469 |
2609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469 |
2608 | 막힌 것은 뚫어라 | 風文 | 2019.08.16 | 470 |
2607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471 |
2606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風文 | 2022.05.09 | 472 |
2605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風文 | 2019.06.10 | 473 |
2604 | 작은 긁힘 | 風文 | 2019.08.07 | 473 |
2603 | 몽당 빗자루 | 風文 | 2022.01.26 | 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