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걸음 하나에
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42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267 |
2652 | '용서의 언덕'을 오르며 | 風文 | 2022.05.09 | 459 |
2651 | 우주의 자궁 | 風文 | 2023.06.07 | 459 |
2650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 風文 | 2022.02.24 | 460 |
2649 | 보람을 얻기까지 | 風文 | 2021.09.10 | 461 |
2648 |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 風文 | 2020.05.02 | 462 |
2647 | 벚꽃이 눈부시다 | 風文 | 2022.04.28 | 462 |
2646 | 저절로 좋은 사람 | 風文 | 2022.05.12 | 462 |
2645 |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 風文 | 2022.10.13 | 462 |
2644 | 화가 날 때는 | 風文 | 2022.12.08 | 462 |
2643 |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 風文 | 2022.02.05 | 464 |
2642 | 정열적으로 요청한 부부 - 젝키 밀러 | 風文 | 2022.08.30 | 464 |
2641 | 행간과 여백 | 風文 | 2023.05.17 | 465 |
2640 | 신에게 요청하라 1, 2 | 風文 | 2022.11.30 | 466 |
2639 | 내가 놓치고 있는 것 | 風文 | 2023.04.21 | 466 |
2638 | '사람의 도리' | 風文 | 2019.06.06 | 467 |
2637 | 고향을 다녀오니... | 風文 | 2019.08.16 | 467 |
2636 | 조용한 응원 | 風文 | 2019.08.08 | 468 |
2635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468 |
2634 | 한 송이 사람 꽃 | 風文 | 2023.11.22 | 469 |
2633 | 80대 백발의 할머니 | 風文 | 2023.08.28 | 470 |
2632 |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 風文 | 2020.05.05 | 471 |
263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2. 근심,불안 | 風文 | 2021.09.03 | 471 |
2630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風文 | 2021.11.10 | 471 |
2629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471 |
2628 | 9. 아테나 | 風文 | 2023.10.18 | 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