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속으론 울고 있어도...

무표정한 입가를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8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673
2652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風文 2023.06.13 471
2651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風文 2022.09.11 472
2650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472
2649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473
2648 카오스, 에로스 風文 2023.05.12 474
2647 행간과 여백 風文 2023.05.17 475
2646 재능만 믿지 말고... 風文 2023.05.30 475
2645 80대 백발의 할머니 風文 2023.08.28 475
2644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476
2643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風文 2022.12.12 476
2642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477
2641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風文 2022.05.09 478
2640 '살아남는 지식' 風文 2023.05.12 478
263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2. 근심,불안 風文 2021.09.03 479
2638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479
2637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480
2636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480
2635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風文 2021.09.05 480
2634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風文 2022.12.06 481
2633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482
2632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風文 2019.08.10 482
2631 상대와 눈을 맞추라 風文 2022.05.10 482
2630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483
2629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風文 2022.02.05 483
2628 9. 아테나 風文 2023.10.18 4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