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6.28 14:47

철이 들었다

조회 수 651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9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825
2652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476
2651 무화과 속의 '작은 꽃들' 風文 2023.06.13 476
2650 노동은 네 몫 즐거움을 내 차지 風文 2022.10.13 477
2649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風文 2022.12.12 477
2648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479
2647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480
2646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480
2645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風文 2021.09.05 480
2644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480
2643 '살아남는 지식' 風文 2023.05.12 481
2642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風文 2022.05.09 482
2641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風文 2022.02.05 483
2640 9. 아테나 風文 2023.10.18 483
2639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2. 근심,불안 風文 2021.09.03 484
2638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風文 2019.08.10 485
2637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486
2636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486
2635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風文 2022.12.06 486
2634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風文 2019.06.21 487
2633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487
2632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488
2631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6. 좋은 질문을 하라 風文 2022.11.10 488
2630 조용한 응원 風文 2019.08.08 489
2629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489
2628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風文 2019.06.21 4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