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50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많은 청춘들이 힘겨워한다.
그래서 이 시기를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고자 마음이 조급해진다.
무언가 이뤄야 한다는 강박에 휩쓸린 탓에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멈춰 서는 것조차 불안해 하며,
정작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은 깨닫지 못한다.
결국 형편없는 생활 속에서 나태를
낭만이자 로망으로 미화하여,
금쪽같은 청춘의 기회를
허망하게 소모해 버린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80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932
2677 위대한 인생 승리자 風文 2023.11.14 515
2676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516
2675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風文 2022.12.26 516
2674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517
2673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518
2672 행간과 여백 風文 2023.05.17 518
2671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518
2670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520
2669 37조 개의 인간 세포 風文 2022.02.01 521
2668 사랑스러운 관계 風文 2023.01.28 521
266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521
2666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521
2665 정신 건강과 명상 風文 2022.02.04 522
2664 신앙으로 다시 서는 사람들 風文 2021.09.05 523
2663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524
2662 급체 風文 2019.08.07 525
2661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525
2660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525
2659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風文 2022.09.24 525
2658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525
2657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風文 2022.04.28 526
2656 35살에야 깨달은 것 風文 2023.10.10 526
2655 11. 아프로디테 風文 2023.11.01 526
2654 벚꽃이 눈부시다 風文 2022.04.28 527
2653 상대와 눈을 맞추라 風文 2022.05.10 5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