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2.02 10:24

연애인가, 거래인가

조회 수 5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애인가, 거래인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사람은 책임을 떠넘긴 채
자신만 빠져나가는 사람이다. 그런 이를 상사로
만나면 직장은 울분의 고해소가 되고, 어쩌다
그런 이를 연인으로 만나게 되면 연애는
연애가 아니라 거래로 변한다.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치명적인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답이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5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976
2781 무심하게 구는 손자손녀들 風文 2022.02.08 636
2780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636
2779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637
2778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638
2777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638
2776 어디로 갈지... 風文 2019.08.14 639
2775 이방인의 애국심 風文 2020.07.03 639
2774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639
2773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風文 2023.04.03 639
2772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639
2771 급체 風文 2019.08.07 640
2770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風文 2019.08.21 640
2769 몸, '우주의 성전' 風文 2019.08.23 640
2768 소중한 비밀 하나 風文 2019.06.21 641
2767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641
2766 버섯이 되자 風文 2023.01.03 641
2765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641
2764 마음의 감옥 風文 2019.08.14 642
2763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642
2762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風文 2023.02.04 642
2761 나의 길, 새로운 길 風文 2023.05.31 642
2760 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風文 2022.01.11 644
2759 당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4 - 짐 캐츠카트 風文 2022.11.23 644
2758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645
275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6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