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등불
명상은
고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 가는 거예요. 평생 외면했던 감정을 직면하게 되면 어찌 아프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자신의 구속과 아픔을 더 생생하게 느껴서 자유로워지는 거예요. 자신의 무지를 알아봐야지 지혜로워지는 거예요. 슬픔과 불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지 벗어나게 돼요. 명상은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밝히는 거예요. 어둠을 밝혀야지 빛을 알게 돼요. - 용수의《내가 좋아하는 것들 명상》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34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382 |
2777 |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風文 | 2022.01.26 | 483 |
2776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23.02.13 | 483 |
2775 |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 風文 | 2022.01.15 | 485 |
2774 | 연애를 시작했다 | 風文 | 2022.05.25 | 485 |
2773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485 |
2772 | 진실이면 이긴다 | 風文 | 2023.03.25 | 485 |
2771 | 올가을과 작년 가을 | 風文 | 2023.11.10 | 485 |
2770 | 작은 둥지 | 風文 | 2019.08.12 | 486 |
2769 | 막힌 것은 뚫어라 | 風文 | 2019.08.16 | 486 |
2768 | 불가능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10.17 | 486 |
2767 |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 風文 | 2023.01.13 | 486 |
2766 | 내 경험에 의하면 1 | 風文 | 2023.01.23 | 486 |
2765 | '좋은 지도자'는... | 風文 | 2020.05.07 | 487 |
2764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487 |
2763 | 쉰다는 것 | 風文 | 2023.01.05 | 487 |
2762 |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 風文 | 2022.10.05 | 488 |
2761 | '사랑의 열 가지 방법'을 요청하라,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 風文 | 2022.10.11 | 488 |
2760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489 |
2759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風文 | 2022.01.15 | 490 |
2758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490 |
2757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490 |
2756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490 |
2755 | 생명의 나무 | 風文 | 2019.08.15 | 491 |
2754 |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 風文 | 2020.05.06 | 491 |
2753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