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16:21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조회 수 603 추천 수 0 댓글 0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당신의 슬픔을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20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590 |
| 2810 | 어디로 갈지... | 風文 | 2019.08.14 | 639 |
| 2809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639 |
| 2808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23.05.26 | 639 |
| 2807 | 나의 치유는 너다 | 風文 | 2019.08.06 | 640 |
| 2806 | 급체 | 風文 | 2019.08.07 | 640 |
| 2805 |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 風文 | 2023.05.29 | 641 |
| 2804 | 13. 아레스 | 風文 | 2023.11.10 | 641 |
| 2803 | 작은 둥지 | 風文 | 2019.08.12 | 642 |
| 2802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風文 | 2022.01.12 | 642 |
| 2801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642 |
| 2800 |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 風文 | 2022.10.05 | 643 |
| 2799 |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 風文 | 2019.08.21 | 644 |
| 2798 | 이방인의 애국심 | 風文 | 2020.07.03 | 644 |
| 2797 | 아, 그 느낌! | 風文 | 2023.02.06 | 644 |
| 2796 | 위대한 인생 승리자 | 風文 | 2023.11.14 | 644 |
| 2795 | 소중한 비밀 하나 | 風文 | 2019.06.21 | 645 |
| 2794 | 마음의 감옥 | 風文 | 2019.08.14 | 645 |
| 2793 | 발 없는 무용가 | 風文 | 2019.08.27 | 645 |
| 2792 | 이루지 못한 꿈 | 風文 | 2020.05.02 | 646 |
| 2791 |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 風文 | 2022.09.24 | 646 |
| 2790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647 |
| 2789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風文 | 2023.02.01 | 647 |
| 278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8, 9, 10 | 風文 | 2023.06.02 | 648 |
| 2787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649 |
| 2786 | 신이 내리는 벌 | 風文 | 2020.05.05 |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