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전히 무시하고 살 수는 없으리라. 하지만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인해
너무도 자주 감정이 요동친다면, 내가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 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언행이
내게서 나올 수 있다. 영혼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음악을 더욱 자주 들으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이겨 내야지. 그게 뉴스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가 내린 현실적인 처방이다.


- 신순규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56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594
3027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3
3026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5
3025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風文 2024.05.10 8
3024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12
3023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13
3022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14
3021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風文 2024.05.10 18
3020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19
3019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186
3018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195
3017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204
3016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211
3015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225
3014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225
3013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227
3012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229
3011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231
3010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239
3009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241
3008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242
3007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244
3006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247
3005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270
3004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270
3003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8. 도전 風文 2021.09.13 2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