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2.29 18:41

친밀한 사이

조회 수 2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밀한 사이


 

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친밀함이란 멋진 극장에 오페라 공연을
보러 가는 것과 같다. 특별하게 차려입어야
귀한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친밀함을 공유하는
관계는 일반적 기준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상대가 나를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한다면
어떻게 내가 그 사람과 친밀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61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468
3027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1
3026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2
3025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2
3024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3
3023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3
3022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5
3021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風文 2024.05.10 8
3020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風文 2024.05.10 18
3019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115
3018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116
3017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119
3016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119
3015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120
3014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123
3013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126
3012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127
3011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129
3010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130
3009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136
3008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140
3007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142
3006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149
3005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150
3004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156
3003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1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