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7.06 12:47

찰떡궁합

조회 수 5753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찰떡궁합


연애할 때
여자는 소속감을 바라고
남자는 소유욕을 드러낸다.
역시 남녀는 궁합이
잘 맞는 짝이 아닐 수 없다.
한 쪽은 속하고 싶어하고
한 쪽은 갖고 싶어하니 말이다.


- 안은영의《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중에서 -


* 알아야 할 것은 또 있습니다.
연애할 때와 결혼한 뒤에는 달라집니다.
여자가 오히려 소유욕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남자는 소속감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찰떡궁합'입니다.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1240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0713
    read more
  3. 지적(知的) 여유

    Date2009.07.15 By바람의종 Views5863
    Read More
  4.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Date2009.07.14 By바람의종 Views8194
    Read More
  5. 작은 사치

    Date2009.07.14 By바람의종 Views6954
    Read More
  6.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Date2009.07.13 By바람의종 Views9285
    Read More
  7.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Date2009.07.13 By바람의종 Views5543
    Read More
  8.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Date2009.07.12 By바람의종 Views4299
    Read More
  9.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Date2009.07.10 By바람의종 Views7894
    Read More
  10. 먹는 '식품'이 큰 문제

    Date2009.07.10 By바람의종 Views4671
    Read More
  11.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Date2009.07.10 By바람의종 Views6532
    Read More
  12.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Date2009.07.09 By바람의종 Views6991
    Read More
  13.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Date2009.07.09 By바람의종 Views4361
    Read More
  14. 그가 부러웠다

    Date2009.07.09 By바람의종 Views5533
    Read More
  15. 「세상에 없는 범죄학 강의」(시인 최치언)

    Date2009.07.08 By바람의종 Views7653
    Read More
  16.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Date2009.07.07 By바람의종 Views4001
    Read More
  17.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9265
    Read More
  18.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7817
    Read More
  19. 일상의 가치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4865
    Read More
  20. 길 떠날 준비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4857
    Read More
  21. 찰떡궁합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5753
    Read More
  22.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7580
    Read More
  23.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7890
    Read More
  24. 「"에라이..."」(시인 장무령)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7761
    Read More
  25. 결정적 순간

    Date2009.07.06 By바람의종 Views5984
    Read More
  26.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Date2009.07.01 By바람의종 Views5282
    Read More
  27. 「화들짝」(시인 김두안)

    Date2009.06.30 By바람의종 Views709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