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7.21 20:12

미인

조회 수 3750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미인


표정은 내면의 거울입니다.
정신의 깊이에서 표정이 우러나옵니다.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기준이 편견일 수 있고
주관적일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저는 표정이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미인이라 할지라도 정신의 부족함과
설익음이 반영된 표정을 지닌 사람은
진정한 미인이 아닙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8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005
602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374
601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5025
600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520
599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786
598 「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바람의종 2009.07.29 7884
597 맹물 바람의종 2009.07.28 4845
596 떠남 바람의종 2009.07.27 4752
595 질문의 즐거움 바람의종 2009.07.27 6604
594 안목 바람의종 2009.07.27 4587
593 행복의 샘 바람의종 2009.07.25 5808
592 복권 바람의종 2009.07.24 4457
591 빈 저금통 바람의종 2009.07.24 4654
590 자연을 통해... 바람의종 2009.07.23 4209
589 마음의 채널 바람의종 2009.07.22 3789
588 두 개의 문 바람의종 2009.07.21 3962
587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254
» 미인 바람의종 2009.07.21 3750
585 행위 그 자체 - 간디 바람의종 2009.07.18 5265
584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바람의종 2009.07.18 4402
583 소설가란...... - 공지영 바람의종 2009.07.17 4098
582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78
581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817
580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바람의종 2009.07.17 4004
579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775
578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4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