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표정은 내면의 거울입니다.
정신의 깊이에서 표정이 우러나옵니다.
아름다움을 결정짓는 기준이 편견일 수 있고
주관적일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저는 표정이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미인이라 할지라도 정신의 부족함과
설익음이 반영된 표정을 지닌 사람은
진정한 미인이 아닙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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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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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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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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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다시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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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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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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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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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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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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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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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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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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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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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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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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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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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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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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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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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그 자체 -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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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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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란...... -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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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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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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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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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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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소리」(시인 길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