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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란 신을 닮으려는 하는 가당치 않은

소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막막한 백지를 메워야 하는 그 창조의 아픔.....


 그래도 소설을 쓰고 싶으시다면 이 말은 어떨가요,.


쓰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을 때,


그때가 바로 펜을 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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