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262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특히 오늘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에서
저는 문득 잠에서 깨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생을 마친 다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에게 준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야.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니 말이야."


- 미우라 아야코의《속 빙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80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921
602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633
60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7. 탐욕을 넘어서 風文 2020.06.02 632
600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風文 2019.08.22 630
599 하루하루가 축제다 風文 2019.08.24 630
598 어린이를 위하여 風文 2020.07.02 630
597 내면의 에너지 장 風文 2023.08.18 630
596 안 하느니만 못한 말 風文 2020.05.06 629
59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8. 제자다움 風文 2020.06.03 628
594 나이가 든다는 것 風文 2022.12.09 628
593 '얼굴', '얼골', '얼꼴' 風文 2019.08.19 627
592 사랑의 명언 사랑에대한좋은명언 김유나 2019.12.26 627
591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風文 2023.08.23 627
590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626
589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風文 2021.09.14 625
588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風文 2023.08.25 625
587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624
586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風文 2023.03.29 624
585 피천득의 수필론 風文 2023.11.22 624
584 기억하는 삶 風文 2019.08.29 623
583 금상첨화 風文 2020.05.08 623
582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風文 2022.05.31 622
581 어린이는 신의 선물이다 風文 2020.05.08 621
580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風文 2022.05.11 621
579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621
578 맑음. 옥문을 나왔다. 風文 2019.06.05 6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