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0.27 08:11

친밀함

조회 수 4971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밀함


나는 타인과의 친밀함을 좋아한다.
그것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그 동안의
말 못할 상처들로부터 해방되고, 나 또한 누군가의
치유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 주는 친밀함.
비록 상처를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상처를 치유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함'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 곽효정의《페페의 필름통》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74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680
677 당신의 집에 있다 바람의종 2009.10.28 4622
676 '시루논' 바람의종 2009.10.28 4072
675 나침반 바람의종 2009.10.28 4885
674 오감(五感), 십감(十感) 바람의종 2009.10.28 4409
673 나잇값 바람의종 2009.10.28 5565
672 좋은 사람 바람의종 2009.10.27 4784
671 이별 능력 바람의종 2009.10.27 4513
670 비지니스의 핵심 바람의종 2009.10.27 4105
669 재미있는 사람 바람의종 2009.10.27 5565
» 친밀함 바람의종 2009.10.27 4971
667 절제 바람의종 2009.10.10 6580
666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바람의종 2009.10.08 4136
665 '행복을 전하는 사람' 바람의종 2009.10.07 5161
664 지배자 바람의종 2009.10.06 5146
663 땅 냄새 바람의종 2009.10.05 5120
662 고향집 고갯마루 바람의종 2009.10.01 6238
661 익숙한 사이 바람의종 2009.09.30 5016
660 아름다운 경쟁 바람의종 2009.09.29 4570
659 후회 윤영환 2009.09.28 5567
658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바람의종 2009.09.26 5204
657 꽃병이 깨졌을 때 바람의종 2009.09.26 4406
656 꼴찌의 손 바람의종 2009.09.24 4825
655 베스트 드레서 바람의종 2009.09.23 3816
654 고추 농사 바람의종 2009.09.22 5203
653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9.21 55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