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함
나는 타인과의 친밀함을 좋아한다.
그것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그 동안의
말 못할 상처들로부터 해방되고, 나 또한 누군가의
치유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 주는 친밀함.
비록 상처를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일지라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상처를 치유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친밀함'에서부터
오는 것이다.
- 곽효정의《페페의 필름통》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당신의 집에 있다
-
'시루논'
-
나침반
-
오감(五感), 십감(十感)
-
나잇값
-
좋은 사람
-
이별 능력
-
비지니스의 핵심
-
재미있는 사람
-
친밀함
-
절제
-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
'행복을 전하는 사람'
-
지배자
-
땅 냄새
-
고향집 고갯마루
-
익숙한 사이
-
아름다운 경쟁
-
후회
-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
꽃병이 깨졌을 때
-
꼴찌의 손
-
베스트 드레서
-
고추 농사
-
객관적으로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