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8 19:12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조회 수 4141 추천 수 13 댓글 0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 송정림의《명작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당신의 집에 있다
-
'시루논'
-
나침반
-
오감(五感), 십감(十感)
-
나잇값
-
좋은 사람
-
이별 능력
-
비지니스의 핵심
-
재미있는 사람
-
친밀함
-
절제
-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
'행복을 전하는 사람'
-
지배자
-
땅 냄새
-
고향집 고갯마루
-
익숙한 사이
-
아름다운 경쟁
-
후회
-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
꽃병이 깨졌을 때
-
꼴찌의 손
-
베스트 드레서
-
고추 농사
-
객관적으로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