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9.18 01:16

간이역

조회 수 4914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간이역


간혹 한번쯤 간이역에 내려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미로에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미로는 길이 아니다.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고, 선택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에 대해 너무 오래 의심하지는 말자.
잘 가던 기차마저 놓쳐 버릴지 모른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82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945
677 꽃이 핀다 바람의종 2011.04.12 3136
676 꽃이 핀 자리 風文 2023.05.22 414
675 꽃이 피어난다! 바람의종 2010.03.24 4207
674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431
673 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윤안젤로 2013.06.03 9643
672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바람의종 2009.03.16 6025
671 꽃에 물을 주는 사람 風文 2019.09.02 668
670 꽃소식 - 도종환 (145) 바람의종 2009.03.23 6083
669 꽃병이 깨졌을 때 바람의종 2009.09.26 4422
668 꽃나무를 생각한다 바람의종 2012.04.11 4935
667 꼼꼼하게 요청하라 風文 2022.09.23 787
666 꼴찌의 손 바람의종 2009.09.24 4845
665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349
664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風文 2019.08.29 570
663 껍질 바람의종 2009.01.24 4600
662 꺾이지 않는 힘 風文 2023.07.26 651
661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기 바람의종 2010.03.09 4573
660 깨달음 바람의종 2012.02.01 5118
659 깨달음 바람의종 2012.08.23 4574
658 깨달음 風文 2023.02.09 333
657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바람의종 2008.02.15 8582
656 깜빡 졸다가... 바람의종 2011.07.16 3631
655 깜빡 잊은 답신 전화 윤영환 2013.06.28 10711
654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8.10.24 5905
653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10.07.08 32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