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나는 밥 먹는 시간을
'잘' 대하고자 합니다. 밥 먹고
숨 쉬고 잠자는 것과 같은 일상을 단지
수단이 아닌 삶의 귀한 목적으로서 대할 때,
내가 귀히 여기는 다른 영역도 제자리를
찾는 충만함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대는 어떤지요?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24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706
702 '건강한 피로' 風文 2023.10.17 847
701 감미로운 고독 風文 2019.08.22 845
700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風文 2020.05.05 843
699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風文 2021.11.10 843
698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843
697 '희망은 격렬하다' 風文 2022.01.15 842
696 일상의 재미와 통찰 風文 2019.09.05 840
695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2. 청순함 風文 2020.06.22 837
694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風文 2022.05.26 837
693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 30대 남성 風文 2020.05.22 836
69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제3장 그리스의 태초 신들 風文 2023.04.28 835
691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風文 2023.06.17 835
690 조용히 앉아본 적 있는가 風文 2019.08.25 834
689 혀를 다스리는 기술 風文 2019.08.30 834
688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833
687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9. 한가운데에 있기 風文 2020.06.17 832
686 동사형 꿈 風文 2023.08.05 832
685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風文 2023.05.17 831
684 운명이 바뀌는 말 風文 2023.09.22 829
683 자신에게 해답을 구하라 -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중에서 風文 2022.11.18 828
682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14. 믿음 風文 2020.06.09 827
681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826
680 행복한 곳으로 가라 風文 2019.08.24 825
679 하늘나라에 교실을 짓자꾸나! 風文 2020.06.18 825
678 마음의 주인 - 법정 風文 2023.01.11 8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