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2.01 12:51

차가운 손

조회 수 6420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9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025
727 사랑의 명언 사랑에대한좋은명언 김유나 2019.12.26 627
726 서로 축복하라 風文 2020.05.01 590
725 내면의 향기 風文 2020.05.01 481
724 몸이 내는 소리 風文 2020.05.01 612
723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525
722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869
721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494
720 나는 나다 風文 2020.05.02 565
719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513
718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風文 2020.05.02 563
717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504
716 피로감 風文 2020.05.02 590
715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風文 2020.05.03 513
714 인(仁) 風文 2020.05.03 568
713 꿈도 계속 자란다 風文 2020.05.03 466
712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520
711 미련없이 버려라 風文 2020.05.03 616
710 구조선이 보인다! 風文 2020.05.03 451
709 목화씨 한 알 風文 2020.05.03 448
708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502
707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591
706 힘을 냅시다 風文 2020.05.05 843
705 극복할 수 있다! 風文 2020.05.05 550
704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風文 2020.05.05 582
703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4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