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의 수필론
수필은 청자(靑瓷) 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청춘의 글은 아니요 수필은 흥미는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 피천득의 《수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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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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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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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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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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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의 수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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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오염, 자연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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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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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이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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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야 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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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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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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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할 때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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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롭게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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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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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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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날에도 편히 잠자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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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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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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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이후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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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촛불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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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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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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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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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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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을 잃지 말고 요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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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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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