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5.03 09:18

'천국 귀'

조회 수 6052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국 귀'


'천국 귀'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남이 하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힘든 작업인 만큼
대단한 일이다. 듣기 위해서는
들을 귀를 가져야 한다.
들을 귀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의지가 되기도 하고
격려받기도 하며 치유가 되기도 한다.


- 도쿠나가 스스무지의《들꽃 진료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0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912
2827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541
2826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風文 2015.02.09 5824
2825 '잘 사는 것' 윤안젤로 2013.05.15 7178
2824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바람의종 2012.01.13 5131
2823 '저 큰 나무를 봐' 바람의종 2010.08.18 3956
2822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윤안젤로 2013.04.11 7207
2821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바람의종 2012.12.11 7345
2820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495
2819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435
2818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307
2817 '제로'에 있을 때 風文 2014.10.20 12463
2816 '좋은 사람' 만나기 바람의종 2012.04.16 6593
2815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14
2814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444
2813 '지금, 여기' 바람의종 2010.04.17 4176
2812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4833
2811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2942
2810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8999
2809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191
2808 '참 좋은 당신' 風文 2014.12.11 7615
» '천국 귀' 바람의종 2012.05.03 6052
2806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147
2805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452
2804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7982
2803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5.01.13 54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