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어린아이'처럼
'놀란 어린아이'처럼
자연 만물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무엇이든 인간 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해 냈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인지가 빤히 드러나지요.
이 지상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우리 인간은
이미 존재해 온 것을 다시 찾아낼 뿐이며,
우리 이전에 생명이 걸어간 길을
그저 '놀란 어린아이'처럼
뒤밟아 가고 있을
뿐입니다.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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