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4 01:51
'왜 나만 힘들까?'
조회 수 400 추천 수 0 댓글 0
'왜 나만 힘들까?'
사람들은 왜 이렇게까지
'나만 힘든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걸까?
나만 힘든 사람들은 또한 대부분, 자연스럽게
그다음 순서인 "그래도 너는..."이란 말로 넘어갔다.
"그래도 너는,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사니까 얼마나 편해.",
"그래도 너는, 회사도 안 다니고 자유롭게 일하니 얼마나 좋아.
아파도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랑 똑같니?" 화제를 돌리려고
영화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영화 볼 시간도 있어
좋겠다.", 괜히 식물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여유가 되니까 화분도 들여놓고 그렇지.",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나만 힘든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걸까?
나만 힘든 사람들은 또한 대부분, 자연스럽게
그다음 순서인 "그래도 너는..."이란 말로 넘어갔다.
"그래도 너는,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사니까 얼마나 편해.",
"그래도 너는, 회사도 안 다니고 자유롭게 일하니 얼마나 좋아.
아파도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랑 똑같니?" 화제를 돌리려고
영화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영화 볼 시간도 있어
좋겠다.", 괜히 식물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여유가 되니까 화분도 들여놓고 그렇지.",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59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486 |
2819 | 사자와 오랑우탄 | 風文 | 2023.04.20 | 444 |
2818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 風文 | 2023.04.19 | 291 |
2817 |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 | 風文 | 2023.04.19 | 385 |
281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 風文 | 2023.04.18 | 398 |
2815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風文 | 2023.04.18 | 302 |
2814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 風文 | 2023.04.17 | 368 |
2813 | 내 인생은 내가 산다 | 風文 | 2023.04.17 | 300 |
2812 | 나만의 고독한 장소 | 風文 | 2023.04.16 | 280 |
2811 |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 風文 | 2023.04.16 | 257 |
2810 | 첫눈에 반한 사랑 | 風文 | 2023.04.16 | 303 |
2809 | 바쁘다는 것은 | 風文 | 2023.04.13 | 504 |
2808 |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 風文 | 2023.04.13 | 500 |
2807 |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 風文 | 2023.04.07 | 541 |
2806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風文 | 2023.04.06 | 352 |
2805 |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 風文 | 2023.04.03 | 383 |
2804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390 |
2803 | 하나만 아는 사람 | 風文 | 2023.04.03 | 323 |
2802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 風文 | 2023.03.29 | 494 |
2801 |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 風文 | 2023.03.29 | 715 |
2800 | 다락방의 추억 | 風文 | 2023.03.25 | 293 |
2799 | 어린 시절 부모 관계 | 風文 | 2023.03.25 | 623 |
2798 | 진실이면 이긴다 | 風文 | 2023.03.25 | 284 |
2797 | 세상을 만나는 방식 | 風文 | 2023.03.17 | 932 |
2796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風文 | 2023.03.16 | 333 |
2795 | 광고의 힘 | 風文 | 2023.03.14 | 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