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3

글쓰기 공부

조회 수 6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글쓰기 공부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9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83
2819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9906
2818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308
2817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534
2816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128
2815 박달재 - 도종환 (65) 바람의종 2008.09.04 5111
2814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00
2813 불안 - 도종환 (67) 바람의종 2008.09.09 6603
2812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174
2811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351
2810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742
2809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274
2808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542
2807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6819
2806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34
2805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3 4895
2804 새로운 발견 바람의종 2008.09.24 4753
2803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6991
2802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284
2801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바람의종 2008.09.25 5408
2800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557
2799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609
2798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637
2797 네가 올 줄 알았어 바람의종 2008.09.27 5694
2796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836
2795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08.09.29 66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