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1 08:43

글쓰기 공부

조회 수 7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글쓰기 공부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29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134
2827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524
2826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風文 2015.02.09 5819
2825 '잘 사는 것' 윤안젤로 2013.05.15 7174
2824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바람의종 2012.01.13 5127
2823 '저 큰 나무를 봐' 바람의종 2010.08.18 3956
2822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윤안젤로 2013.04.11 7206
2821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바람의종 2012.12.11 7341
2820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484
2819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405
2818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233
2817 '제로'에 있을 때 風文 2014.10.20 12371
2816 '좋은 사람' 만나기 바람의종 2012.04.16 6590
2815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14
2814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434
2813 '지금, 여기' 바람의종 2010.04.17 4172
2812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4819
2811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2867
2810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8999
2809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184
2808 '참 좋은 당신' 風文 2014.12.11 7611
2807 '천국 귀' 바람의종 2012.05.03 6050
2806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140
2805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434
2804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7981
2803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5.01.13 54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