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30 01:37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조회 수 2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한국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자말을 안 써야 하지 않습니다.
한국말만 정갈하거나 깨끗하거나 말끔하게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 한자말을 쓰든 영어를 쓰든,
꼭 쓸 말을 제대로 살펴서 제자리에 알맞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제대로
쓸 수 있을 때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든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든 제대로
올바로 알맞게 해낼 수 있어요.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24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232
2819 사자와 오랑우탄 風文 2023.04.20 473
281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328
2817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 風文 2023.04.19 419
281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434
2815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325
281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395
2813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336
2812 나만의 고독한 장소 風文 2023.04.16 300
2811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277
2810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335
2809 바쁘다는 것은 風文 2023.04.13 532
2808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風文 2023.04.13 523
2807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風文 2023.04.07 570
2806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風文 2023.04.06 376
2805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風文 2023.04.03 418
2804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409
2803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348
2802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風文 2023.03.29 522
2801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風文 2023.03.29 733
2800 다락방의 추억 風文 2023.03.25 315
2799 어린 시절 부모 관계 風文 2023.03.25 669
2798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308
2797 세상을 만나는 방식 風文 2023.03.17 982
2796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風文 2023.03.16 396
2795 광고의 힘 風文 2023.03.14 4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