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1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136
2819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9566
2818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561
2817 내 인생 내가 산다 風文 2014.08.06 9556
2816 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風文 2014.11.12 9551
2815 내 마음의 꽃밭 윤안젤로 2013.03.23 9548
2814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風文 2014.11.25 9533
2813 흙을 준비하라 風文 2014.11.24 9524
2812 돌풍이 몰아치는 날 바람의종 2012.11.23 9519
2811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윤안젤로 2013.05.20 9499
2810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486
2809 정면으로 부딪치기 바람의종 2012.07.11 9476
2808 직관과 경험 風文 2014.11.12 9476
2807 '놀란 어린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11.27 9470
2806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470
2805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바람의종 2007.10.05 9460
2804 침묵하는 법 風文 2014.12.05 9458
2803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452
2802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445
2801 현실과 이상의 충돌 바람의종 2008.03.16 9406
2800 오래 기억되는 밥상 윤안젤로 2013.05.15 9401
2799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387
2798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371
2797 "여기 있다. 봐라." 風文 2014.08.11 9338
2796 '바로 지금' 윤안젤로 2013.03.11 9337
2795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윤안젤로 2013.05.20 93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