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08:25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조회 수 305 추천 수 0 댓글 0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14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136 |
2819 |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 風文 | 2015.03.11 | 9566 |
2818 |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 바람의종 | 2008.09.25 | 9561 |
2817 | 내 인생 내가 산다 | 風文 | 2014.08.06 | 9556 |
2816 | 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 風文 | 2014.11.12 | 9551 |
2815 | 내 마음의 꽃밭 | 윤안젤로 | 2013.03.23 | 9548 |
2814 |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 風文 | 2014.11.25 | 9533 |
2813 | 흙을 준비하라 | 風文 | 2014.11.24 | 9524 |
2812 | 돌풍이 몰아치는 날 | 바람의종 | 2012.11.23 | 9519 |
2811 |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 윤안젤로 | 2013.05.20 | 9499 |
2810 | '실속 없는 과식' | 윤영환 | 2013.06.28 | 9486 |
2809 | 정면으로 부딪치기 | 바람의종 | 2012.07.11 | 9476 |
2808 | 직관과 경험 | 風文 | 2014.11.12 | 9476 |
2807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11.27 | 9470 |
2806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470 |
2805 |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 바람의종 | 2007.10.05 | 9460 |
2804 | 침묵하는 법 | 風文 | 2014.12.05 | 9458 |
2803 |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 바람의종 | 2008.03.11 | 9452 |
2802 | 젖은 꽃잎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2 | 9445 |
2801 | 현실과 이상의 충돌 | 바람의종 | 2008.03.16 | 9406 |
2800 | 오래 기억되는 밥상 | 윤안젤로 | 2013.05.15 | 9401 |
2799 |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21 | 9387 |
2798 |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 바람의종 | 2012.10.30 | 9371 |
2797 | "여기 있다. 봐라." | 風文 | 2014.08.11 | 9338 |
2796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337 |
2795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