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 22:52
사랑을 잃고 나서...
조회 수 500 추천 수 0 댓글 0
사랑을 잃고 나서...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겨운지!
따뜻한 불을 쬐도 내 몸은
따뜻해지지 않고, 태양은 더 이상 내게
미소 짓지 않으며, 모든 것이 공허하고,
모든 것이 차갑고 자비라곤 없으며, 사랑스럽고
밝은 별들도 삭막하게 나를 쳐다보네,
사랑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내 마음이 알게 된 후로.
- 헤르만 헤세의《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얼마나 힘겨운지!
따뜻한 불을 쬐도 내 몸은
따뜻해지지 않고, 태양은 더 이상 내게
미소 짓지 않으며, 모든 것이 공허하고,
모든 것이 차갑고 자비라곤 없으며, 사랑스럽고
밝은 별들도 삭막하게 나를 쳐다보네,
사랑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내 마음이 알게 된 후로.
- 헤르만 헤세의《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6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644 |
2823 |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 바람의종 | 2009.02.02 | 8196 |
2822 |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 風文 | 2022.05.26 | 347 |
2821 | 피천득의 수필론 | 風文 | 2023.11.22 | 503 |
2820 | 피의 오염, 자연 치유 | 風文 | 2019.06.19 | 453 |
2819 | 피로감 | 風文 | 2020.05.02 | 521 |
2818 | 피땀이란 말 | 바람의종 | 2012.04.03 | 6165 |
2817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348 |
2816 | 플라시보 효과 | 바람의종 | 2012.04.20 | 5657 |
2815 |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 風文 | 2020.05.06 | 561 |
2814 | 풍족할 때 준비하라 | 風文 | 2019.08.26 | 540 |
2813 | 풍요롭게 사는 사람 | 바람의종 | 2011.02.09 | 4482 |
2812 | 풍요 | 바람의종 | 2011.09.19 | 7007 |
2811 | 풀 위에 앉으면 풀이 되라 | 바람의종 | 2011.04.01 | 3873 |
2810 | 폭풍우 치는 날에도 편히 잠자는 사나이 | 바람의종 | 2012.12.04 | 7560 |
2809 |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 風文 | 2023.08.09 | 328 |
2808 | 포옹 | 風文 | 2015.01.18 | 6382 |
2807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103 |
2806 | 평화의 촛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954 |
2805 | 평화의 장소 | 바람의종 | 2012.12.27 | 6600 |
2804 |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 風文 | 2022.05.12 | 584 |
2803 | 평화로운 중심 | 風文 | 2020.05.06 | 543 |
2802 | 평정을 잃지 말고 요청하라 | 風文 | 2022.10.08 | 618 |
2801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 風文 | 2019.06.10 | 513 |
2800 | 평생 갈 사람 | 바람의종 | 2011.09.24 | 5871 |
2799 | 평균 2천 번 | 바람의종 | 2009.12.04 | 5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