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31 18:17

엎질러진 물

조회 수 5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엎질러진 물

누구나 뜻하지 않게
인생의 소중한 물을 엎지르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이미 엎질러진 물 때문에 울 필요는
없습니다. 왜 이 물이 엎질러졌을까 하고
물을 쳐다보고 우는 일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일단 물을 다시 길어오거나 담아오는
일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3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369
2819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9922
2818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325
2817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546
2816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140
2815 박달재 - 도종환 (65) 바람의종 2008.09.04 5119
2814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17
2813 불안 - 도종환 (67) 바람의종 2008.09.09 6631
2812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201
2811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369
2810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752
2809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302
2808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551
2807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6831
2806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47
2805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3 4913
2804 새로운 발견 바람의종 2008.09.24 4773
2803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006
2802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295
2801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바람의종 2008.09.25 5423
2800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563
2799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625
2798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659
2797 네가 올 줄 알았어 바람의종 2008.09.27 5702
2796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853
2795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08.09.29 67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