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31 18:17

엎질러진 물

조회 수 6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엎질러진 물

누구나 뜻하지 않게
인생의 소중한 물을 엎지르게 됩니다.
그럴 때는 이미 엎질러진 물 때문에 울 필요는
없습니다. 왜 이 물이 엎질러졌을까 하고
물을 쳐다보고 우는 일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일단 물을 다시 길어오거나 담아오는
일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87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981
2827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9980
2826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382
2825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598
2824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204
2823 박달재 - 도종환 (65) 바람의종 2008.09.04 5162
2822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75
2821 불안 - 도종환 (67) 바람의종 2008.09.09 6689
2820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243
2819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444
2818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804
2817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332
2816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630
2815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6880
2814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130
2813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3 4947
2812 새로운 발견 바람의종 2008.09.24 4807
2811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062
2810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338
2809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바람의종 2008.09.25 5491
2808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622
2807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652
2806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729
2805 네가 올 줄 알았어 바람의종 2008.09.27 5770
2804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922
2803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08.09.29 67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