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30 15:23

혀를 다스리는 기술

조회 수 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혀를 다스리는 기술

제대로 침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만약 그것만으로 족하다면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자기 입안의 혀를 다스릴 줄 아는 것, 혀를
잡아둘 때나 자유롭게 풀어줄 때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48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488
2819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9922
2818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330
2817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551
2816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140
2815 박달재 - 도종환 (65) 바람의종 2008.09.04 5122
2814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117
2813 불안 - 도종환 (67) 바람의종 2008.09.09 6631
2812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205
2811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369
2810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752
2809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304
2808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551
2807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6831
2806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47
2805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3 4916
2804 새로운 발견 바람의종 2008.09.24 4773
2803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006
2802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295
2801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바람의종 2008.09.25 5423
2800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563
2799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625
2798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659
2797 네가 올 줄 알았어 바람의종 2008.09.27 5710
2796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7855
2795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08.09.29 67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