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9 09:14

기억하는 삶

조회 수 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억하는 삶

기억되지 못한 것은
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인생 후반으로 갈수록 사물이나 장소에 대한 기억이
삶을 추동시키는 커다란 힘임을 알게 된다. 인생이
깊어질 수 있는 것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면
부지런히 기억하는 수밖에 없다.


- 신순옥, 최서해, 최인해의《아빠의 서재》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74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680
2827 '자발적인 노예' 風文 2019.08.15 547
2826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風文 2015.02.09 5831
2825 '잘 사는 것' 윤안젤로 2013.05.15 7183
2824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바람의종 2012.01.13 5135
2823 '저 큰 나무를 봐' 바람의종 2010.08.18 3961
2822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윤안젤로 2013.04.11 7211
2821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바람의종 2012.12.11 7354
2820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522
2819 '정말 힘드셨지요?' 風文 2022.02.13 466
2818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341
2817 '제로'에 있을 때 風文 2014.10.20 12480
2816 '좋은 사람' 만나기 바람의종 2012.04.16 6594
2815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20
2814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452
2813 '지금, 여기' 바람의종 2010.04.17 4179
2812 '지금, 여기' 風文 2015.04.27 4861
2811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2971
2810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011
2809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195
2808 '참 좋은 당신' 風文 2014.12.11 7629
2807 '천국 귀' 바람의종 2012.05.03 6057
2806 '철없는 꼬마' 바람의종 2009.05.06 6148
2805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461
2804 '충공'과 '개콘' 바람의종 2013.01.11 7982
2803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5.01.13 55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