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2.17 11:19

베토벤의 산책

조회 수 66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4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767
2827 자기 가치 찾기 風文 2023.04.26 723
282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8,이슈타르와 탐무즈 風文 2023.04.25 903
2825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風文 2023.04.25 744
282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5, 6, 7 風文 2023.04.24 954
2823 단단한 믿음 風文 2023.04.24 948
282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3,4 風文 2023.04.21 910
2821 내가 놓치고 있는 것 風文 2023.04.21 757
282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1 風文 2023.04.20 654
2819 사자와 오랑우탄 風文 2023.04.20 825
281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647
2817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 風文 2023.04.19 761
281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742
2815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513
281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624
2813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563
2812 나만의 고독한 장소 風文 2023.04.16 527
2811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513
2810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655
2809 바쁘다는 것은 風文 2023.04.13 738
2808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風文 2023.04.13 730
2807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風文 2023.04.07 764
2806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風文 2023.04.06 585
2805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風文 2023.04.03 619
2804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653
2803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6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