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2.17 11:19

베토벤의 산책

조회 수 64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1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02
2819 사자와 오랑우탄 風文 2023.04.20 442
281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284
2817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 風文 2023.04.19 374
281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389
2815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風文 2023.04.18 301
281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368
2813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297
2812 나만의 고독한 장소 風文 2023.04.16 276
2811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257
2810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298
2809 바쁘다는 것은 風文 2023.04.13 496
2808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風文 2023.04.13 494
2807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風文 2023.04.07 541
2806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風文 2023.04.06 350
2805 씨앗 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風文 2023.04.03 383
2804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386
2803 하나만 아는 사람 風文 2023.04.03 321
2802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風文 2023.03.29 494
2801 아버지가 수없이 가르친 말 風文 2023.03.29 710
2800 다락방의 추억 風文 2023.03.25 284
2799 어린 시절 부모 관계 風文 2023.03.25 620
2798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280
2797 세상을 만나는 방식 風文 2023.03.17 931
2796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風文 2023.03.16 326
2795 광고의 힘 風文 2023.03.14 3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