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5 06:20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조회 수 3609 추천 수 27 댓글 0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75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4688 |
852 | 생애 단 한 번 | 바람의종 | 2010.05.27 | 2679 |
851 |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5.27 | 3807 |
850 | 도움을 청하라 | 바람의종 | 2010.05.27 | 2495 |
849 | 집으로... | 바람의종 | 2010.05.19 | 3586 |
848 | "저 사람, 참 괜찮다!" | 바람의종 | 2010.05.18 | 3642 |
847 | '위대한 나' | 바람의종 | 2010.05.17 | 2920 |
846 |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 바람의종 | 2010.05.15 | 3408 |
845 | 좋은 파동 | 바람의종 | 2010.05.14 | 4313 |
844 | 3년은 기본 | 바람의종 | 2010.05.13 | 3243 |
843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바람의종 | 2010.05.12 | 4833 |
842 | 이슬비 | 바람의종 | 2010.05.11 | 3517 |
841 | 세상 속으로 더 깊이 | 바람의종 | 2010.05.10 | 2396 |
840 | 저 꽃이 필 때는 | 바람의종 | 2010.05.08 | 4460 |
839 |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 바람의종 | 2010.05.07 | 2420 |
838 | 내가 제일 예뻤을 때 | 바람의종 | 2010.05.06 | 3877 |
837 | 연둣빛 어린잎 | 바람의종 | 2010.05.05 | 3314 |
» |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 바람의종 | 2010.05.05 | 3609 |
835 | 조용한 응원 | 바람의종 | 2010.05.05 | 5576 |
834 | 사랑의 혁명 | 바람의종 | 2010.05.05 | 2992 |
833 | '비교' | 바람의종 | 2010.04.29 | 4151 |
832 | 영광의 상처 | 바람의종 | 2010.04.28 | 2595 |
831 | 언제든 자유로우라 | 바람의종 | 2010.04.27 | 3304 |
830 |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 바람의종 | 2010.04.26 | 4602 |
829 |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2/2 | 바람의종 | 2010.04.25 | 5759 |
828 |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1/2 | 바람의종 | 2010.04.24 | 5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