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7 11:51

나무처럼

조회 수 2611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무처럼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64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728
852 생애 단 한 번 바람의종 2010.05.27 2679
851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바람의종 2010.05.27 3812
850 도움을 청하라 바람의종 2010.05.27 2495
849 집으로... 바람의종 2010.05.19 3595
848 "저 사람, 참 괜찮다!" 바람의종 2010.05.18 3642
847 '위대한 나' 바람의종 2010.05.17 2920
846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바람의종 2010.05.15 3408
845 좋은 파동 바람의종 2010.05.14 4313
844 3년은 기본 바람의종 2010.05.13 3243
843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833
842 이슬비 바람의종 2010.05.11 3522
841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바람의종 2010.05.10 2396
840 저 꽃이 필 때는 바람의종 2010.05.08 4464
839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바람의종 2010.05.07 2420
838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바람의종 2010.05.06 3877
837 연둣빛 어린잎 바람의종 2010.05.05 3314
836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바람의종 2010.05.05 3610
835 조용한 응원 바람의종 2010.05.05 5576
834 사랑의 혁명 바람의종 2010.05.05 2992
833 '비교' 바람의종 2010.04.29 4151
832 영광의 상처 바람의종 2010.04.28 2595
831 언제든 자유로우라 바람의종 2010.04.27 3304
830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바람의종 2010.04.26 4602
829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2/2 바람의종 2010.04.25 5759
828 한 다발의 시린 사랑얘기 1/2 바람의종 2010.04.24 51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