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
조급해하지 마라,
늦은 나이란 없다.
나이 마흔을 '불혹'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게는 불혹이 아니라 '미혹'이었다.
마음도 조급해졌다. 말로만 듣던 중년.
아! 지금까지 내가 이뤄놓은 게 뭐가 있지?
나는 지금 잘 사는 것일까?
생각이 많아져서인지 새벽잠이 많은 편인데도
새벽에 자꾸 깨기 시작했다.
- 이주형의《그래도 당신이 맞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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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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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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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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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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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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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깊은산속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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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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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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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를 꼭 잡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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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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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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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가슴으로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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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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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나무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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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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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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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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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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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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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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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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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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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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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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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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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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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