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병
시간병(Time-Sickness)이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내과의사인 래리 도시가 만든 개념인데,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믿음"을 말합니다. 이런 강박증은
꽃으로 피어나야 할 인간을 억누릅니다.
우리는 일체의 억압과 싸워야 합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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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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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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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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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가슴으로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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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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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나무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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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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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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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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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가끔 제자를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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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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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머금고 그림을 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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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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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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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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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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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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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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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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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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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자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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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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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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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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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꽂이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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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것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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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