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병
시간병(Time-Sickness)이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내과의사인 래리 도시가 만든 개념인데,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믿음"을 말합니다. 이런 강박증은
꽃으로 피어나야 할 인간을 억누릅니다.
우리는 일체의 억압과 싸워야 합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32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765 |
935 | 아버지와 딸 | 바람의종 | 2010.06.20 | 2498 |
934 | 마음의 채널 | 바람의종 | 2010.07.09 | 2466 |
933 | 소속 | 바람의종 | 2010.04.23 | 2453 |
932 |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 바람의종 | 2011.01.27 | 2452 |
931 | 선순환, 악순환 | 바람의종 | 2011.01.27 | 2447 |
930 |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 바람의종 | 2010.05.07 | 2431 |
929 | 마음을 나눌 이 | 바람의종 | 2010.11.21 | 2425 |
928 | 몸, 신비한 영토 | 바람의종 | 2011.04.21 | 2424 |
927 |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 바람의종 | 2010.12.19 | 2409 |
926 | 세상 속으로 더 깊이 | 바람의종 | 2010.05.10 | 2407 |
925 | 당신의 길을 가라 | 바람의종 | 2010.04.23 | 2399 |
924 |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 | 바람의종 | 2010.07.10 | 2392 |
923 | 제주목사 이시방 | 風文 | 2020.07.20 | 2368 |
922 | 때로는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1.07.27 | 2350 |
921 | 다시 새로워진다 | 바람의종 | 2010.11.15 | 2327 |
920 | 남의 실수에서 배운다 | 風文 | 2020.07.20 | 2327 |
919 | 따지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01.25 | 2299 |
918 | 서른두 살 | 바람의종 | 2011.01.22 | 2286 |
917 | 달인의 미소 | 바람의종 | 2011.04.20 | 2270 |
916 |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 바람의종 | 2011.01.26 | 2260 |
915 | 벽은 열린다 | 바람의종 | 2010.09.28 | 2247 |
914 |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 바람의종 | 2010.07.07 | 2239 |
913 | 미물과 영물 | 바람의종 | 2010.12.19 | 2237 |
912 | 부름(Calling)과 화답 | 바람의종 | 2010.11.09 | 2226 |
911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1. 실패 | 風文 | 2020.07.20 | 2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