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121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쪽 가슴으로 사랑하기


내 나이 28살,
처음 유방암을 진단 받고 나서 받았던 질문은
"그런데 결혼은 하셨어요?" 아니면 "남자친구는
있으세요?"였다. 그럼 이제 연애는 어떻게 하지?
결혼은? 아기는? 이런 걱정들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내가 모르는 사이에 사랑이
찾아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중에 한쪽뿐인
나의 가슴을 보여주는 것도 두렵고,
혹시나 결혼을 하게 되었을 때
부모님이 반대하실 것도
두렵다.

- 박경희의《한쪽 가슴으로 사랑하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4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502
952 가까운 사람 바람의종 2010.09.24 3041
951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바람의종 2010.09.24 3733
950 보이차의 매력 바람의종 2010.09.24 2752
949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의종 2010.09.18 3524
948 자기 고백 바람의종 2010.09.18 3324
947 등 뒤에서 너를 끌어안으면 바람의종 2010.09.18 3526
946 최악의 시기 바람의종 2010.09.14 5395
945 생각 관리 바람의종 2010.09.13 3151
944 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바람의종 2010.09.13 4348
943 단순하게 사는 일 바람의종 2010.09.13 3369
942 트라우마 바람의종 2010.09.08 4462
941 훈훈한 기운 바람의종 2010.09.07 3669
940 단풍나무 프로펠러 바람의종 2010.09.06 3309
939 용서 바람의종 2010.09.04 4318
938 예술적 동반자 바람의종 2010.09.03 2789
937 '보이차 은행' 바람의종 2010.09.01 5376
936 새로운 선택 바람의종 2010.08.31 4592
935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707
934 걸음 바람의종 2010.08.30 4246
933 아름다운 우정 바람의종 2010.08.29 2633
932 나만의 '깊은산속 옹달샘' 바람의종 2010.08.27 3402
931 빗소리 바람의종 2010.08.26 2727
930 동그라미 사랑 바람의종 2010.08.25 3717
929 "이 남자를 꼭 잡고 말거야" 바람의종 2010.08.24 4525
928 눈으로 보는 것 바람의종 2010.08.23 36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