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는
이미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 새아침이여...
- 이해인의 시 <새해 새 아침>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1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529 |
1056 | 더 잘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1.02.07 | 3003 |
1055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 바람의종 | 2011.02.07 | 3446 |
1054 | 이제 좀 쉬세요! | 바람의종 | 2011.02.05 | 4760 |
1053 | 영혼의 친구 | 바람의종 | 2011.02.05 | 5228 |
1052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 바람의종 | 2011.02.05 | 4469 |
1051 | 뚜껑을 열자! | 바람의종 | 2011.02.05 | 3023 |
1050 | 영혼의 창 | 바람의종 | 2011.02.03 | 3977 |
1049 |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 바람의종 | 2011.02.03 | 3479 |
1048 | '그 사람' | 바람의종 | 2011.02.03 | 4050 |
1047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7077 |
1046 | 물 | 바람의종 | 2011.02.01 | 3416 |
1045 | 자존감 | 바람의종 | 2011.02.01 | 3438 |
1044 | 작은 구멍 | 바람의종 | 2011.02.01 | 4466 |
1043 | 겨울나무 | 바람의종 | 2011.02.01 | 3561 |
1042 |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 바람의종 | 2011.01.31 | 4298 |
1041 |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 바람의종 | 2011.01.31 | 4508 |
1040 |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 바람의종 | 2011.01.31 | 2161 |
1039 | 나는 나를 믿어 | 바람의종 | 2011.01.31 | 4267 |
» | 새해 새 아침 | 바람의종 | 2011.01.30 | 3240 |
1037 | 소명의 발견 | 바람의종 | 2011.01.30 | 2762 |
1036 | 청춘, 그 금쪽같은 시간 | 바람의종 | 2011.01.30 | 5592 |
1035 | 가족 문제는 가족 안에서 | 바람의종 | 2011.01.30 | 4151 |
1034 | 기적의 단식 | 윤영환 | 2011.01.28 | 3221 |
1033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49 |
1032 | 가슴이 뛰는 삶 | 윤영환 | 2011.01.28 | 4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