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5.26 05:29

베토벤의 산책

조회 수 4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0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025
2852 49. 사랑 2 風文 2021.09.14 405
2851 긴박감을 갖고 요청하라 - 팀 피어링 風文 2022.09.29 405
2850 수치심 風文 2022.12.23 405
2849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405
2848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406
2847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406
2846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407
2845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407
2844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風文 2023.06.28 407
2843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風文 2022.06.04 408
2842 실수에 대한 태도 風文 2023.03.08 408
2841 백수로 지낸 2년 風文 2023.05.19 408
2840 51. 용기 風文 2021.10.09 409
2839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410
2838 올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3.11.10 410
2837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413
2836 무엇이 행복일까? 風文 2023.09.20 413
2835 사는 게 힘들죠? 風文 2021.10.30 414
2834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415
2833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415
2832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416
2831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416
2830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風文 2022.01.09 417
2829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417
2828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4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