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이가 사라진 마을

 

이 마을에서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진 것이
이제 막 시작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에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지는 현실은 전쟁통에
사라지는 것보다 더 무자비하게
여겨졌다.


- 아사다 지로의 《나의 마지막 엄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26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475
2852 역사의 흥망성쇠, 종이 한 장 차이 風文 2023.05.12 477
2851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477
2850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478
2849 수치심 風文 2022.12.23 479
2848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479
2847 잠깐의 여유 風文 2022.01.26 480
2846 실수에 대한 태도 風文 2023.03.08 482
2845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482
2844 아내의 비밀 서랍 風文 2021.10.28 483
2843 단 하나의 차이 風文 2023.02.18 483
2842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484
2841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484
2840 13. 아레스 風文 2023.11.10 485
2839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風文 2023.11.13 485
2838 최상의 결과를 요청하라 風文 2022.10.15 486
2837 산은 고요하다 風文 2023.02.01 486
2836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487
2835 그저 꾸준히 노력해 가되 風文 2023.01.08 487
2834 내면의 향기 風文 2020.05.01 488
2833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2.02.10 488
2832 실컷 울어라 風文 2022.12.15 488
2831 지혜의 눈 風文 2022.12.31 488
2830 좋은 관상 風文 2021.10.30 489
2829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489
2828 단골집 風文 2019.06.21 4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