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팔굽혀펴기 같은 건
못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눈부신 바다엔 뛰어들어야 하지 않겠니?
데이지가 핀 비탈길은 달려 내려가고 싶지 않니?
몰디브의 산호초 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가고
싶지 않니? 아라비아의 사막을 낙타를 타고
다섯 시간 동안 흔들리고 싶지 않니?
코파카바나의 삼바 축제에서 동이
틀 때까지 춤을 추어야
하지 않겠니?


- 곽세라의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84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912
2852 영웅의 탄생 風文 2023.05.26 459
2851 실수의 순기능 風文 2022.12.24 460
2850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風文 2022.05.10 461
2849 많은 것들과의 관계 風文 2021.10.31 462
2848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62
2847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風文 2023.02.15 462
2846 단 하나의 차이 風文 2023.02.18 463
2845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464
2844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466
2843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466
2842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風文 2023.01.27 468
2841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469
2840 실컷 울어라 風文 2022.12.15 469
2839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風文 2022.08.22 470
2838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470
2837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風文 2021.11.10 471
2836 잠깐의 여유 風文 2022.01.26 471
2835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471
2834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471
2833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471
2832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472
2831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472
2830 60조 개의 몸 세포 風文 2023.07.22 472
2829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風文 2022.01.09 474
»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風文 2022.05.25 4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