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30 01:37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조회 수 6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한국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자말을 안 써야 하지 않습니다.
한국말만 정갈하거나 깨끗하거나 말끔하게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 한자말을 쓰든 영어를 쓰든,
꼭 쓸 말을 제대로 살펴서 제자리에 알맞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제대로
쓸 수 있을 때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든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든 제대로
올바로 알맞게 해낼 수 있어요.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46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912
2860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620
2859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621
2858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621
2857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風文 2022.08.28 623
2856 내 인생은 내가 산다 風文 2023.04.17 623
2855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風文 2023.08.09 624
2854 선택의 기로 風文 2020.05.14 625
2853 밀가루 반죽 風文 2023.08.03 625
2852 진실이면 이긴다 風文 2023.03.25 626
2851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627
2850 좋은 관상 風文 2021.10.30 628
2849 그냥 느껴라 風文 2019.08.21 629
2848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629
2847 오, 라듐 오, 퀴리 風文 2021.09.02 631
2846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6. 찾고, 구하고, 묻다. 風文 2021.09.08 631
2845 마음을 꺼내 놓는다 風文 2019.08.12 632
2844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632
2843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632
2842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23.02.13 632
2841 순두부 風文 2023.07.03 632
2840 생명의 나무 風文 2019.08.15 633
2839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風文 2022.06.04 633
2838 마음마저 전염되면... 風文 2019.08.07 634
2837 아프지 말아요 風文 2019.08.24 635
2836 연애인가, 거래인가 風文 2023.02.02 6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