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우리 인간은
물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흙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철쭉꽃에
투구벌레 애벌레에
호반새의 울음소리에
속해 있는 생물이다

그것을 우리는
언제부터 잊어버린 것일까


- 야마오 산세이의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0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490
2852 두 개의 문 風文 2014.08.29 10012
2851 그 사람을 아는 법 윤안젤로 2013.03.18 10004
2850 '100 퍼센트 내 책임' 윤안젤로 2013.06.03 9996
2849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風文 2015.03.11 9990
2848 매일 먹는 음식 윤안젤로 2013.06.15 9988
2847 잠시 멈추어 서서 바람의종 2013.02.05 9969
2846 삼할 타자 윤영환 2013.03.13 9969
2845 젊어지는 식사 風文 2014.08.11 9951
2844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바람의종 2012.10.08 9946
2843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944
2842 박상우 <말무리반도> 바람의종 2008.02.27 9935
2841 멋지게 사는 거다 風文 2014.10.18 9929
2840 최고의 보상 바람의종 2012.11.09 9926
2839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924
2838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윤영환 2013.06.15 9904
2837 위험하니 충전하라! 風文 2014.08.12 9863
2836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823
2835 과거 風文 2014.08.11 9819
2834 멋진 몸매 윤안젤로 2013.05.15 9791
2833 뜻을 같이 하는 동지 바람의종 2012.08.29 9773
2832 기적을 만드는 재료들 바람의종 2012.07.13 9764
2831 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風文 2014.11.12 9749
2830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744
2829 직관과 경험 風文 2014.11.12 9739
2828 숨겨진 공간 윤안젤로 2013.04.03 97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