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람'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 한희숙의 시집《길을 묻는 그대에게》에 실린 시〈넋두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47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579 |
2852 | 역설의 진리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7446 |
2851 |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 바람의종 | 2008.07.24 | 15147 |
2850 | 소인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4 | 7948 |
2849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8865 |
2848 |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 바람의종 | 2008.07.28 | 8445 |
2847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1018 |
2846 | 행복한 사람 - 도종환 (50) | 바람의종 | 2008.08.01 | 8496 |
2845 |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 도종화 (51) | 바람의종 | 2008.08.01 | 6151 |
2844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662 |
2843 | 다른 길로 가보자 | 바람의종 | 2008.08.08 | 7084 |
2842 |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 바람의종 | 2008.08.09 | 7223 |
2841 |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 바람의종 | 2008.08.09 | 7309 |
2840 | 이해인 수녀님께 - 도종환 (54) | 바람의종 | 2008.08.09 | 8525 |
2839 | 매미 - 도종환 (55) | 바람의종 | 2008.08.13 | 7327 |
2838 | 멧돼지와 집돼지 - 도종환 (56) | 바람의종 | 2008.08.13 | 8434 |
2837 |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 바람의종 | 2008.08.13 | 10151 |
2836 |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19 | 8871 |
2835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8824 |
2834 | 산 - 도종환 (58) | 바람의종 | 2008.08.19 | 7053 |
2833 | 카프카의 이해: 먹기 질서와 의미 질서의 거부 | 바람의종 | 2008.08.19 | 8710 |
2832 | 쑥갓꽃 - 도종환 (59) | 바람의종 | 2008.08.21 | 6258 |
2831 |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21 | 9490 |
2830 | 목자 - 도종환 (60) | 바람의종 | 2008.08.27 | 4895 |
2829 | 오솔길 - 도종환 (61) | 바람의종 | 2008.08.27 | 7122 |
2828 | 오늘 하루 - 도종환 (62) | 바람의종 | 2008.08.27 | 7707 |